어머니가 탈모가 있으셔서 어렸을 때 부터 너무너무 걱정이 많으셨는데 다행이도 전 모발이 가늘지만 숱은 많아 걱정없이 지내다 30대가 넘어가니 슬슬 방 바닥이며 화장실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 이것 저것 알아보고 구매했었는데 머리 각질이 생긴다던가 기름이 너무 진다던가 안맞는 샴푸들로 정말 돈 많이 썼네요
그런던 중 친구네 한번 놀러갔을 때 친구가 한번 써봐 이거 쓰고 하수구 청소할 때 머리카락 수가 좀 줄었다고 강추해서 밑져야 본전이지 하고 써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거 있죠?
일단 머리가 깨운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
이제 저는 샴푸 이걸로 정착했습니다 다들 샴푸 유목민이서 벗어나셔요!!